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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먹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갔는데, 무게를 한번에 못 맞췄다고 저기 가서 다시 맞춰오라고 바빠죽겠는데 그런다는 삿대질에 핀잔 받았다... 네네 바쁘신 거 알겠으니 다시 안 올게요.
신룽푸 마라탕
서울 동작구 사당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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