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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냉라면이 있길래 먹었는데 맛있었다 다만 냉라면인데 차갑지가 않았다 얼음이라도 넣어 시원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홍은동 돈까스 들어만 봤는데 치즈가 진짜 많았다
칸지노 잇빠이
인천 남동구 성말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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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혜자로우나 일찍가니까(?) 차슈가 좀 차가웠다. 부들부들하게 부서지는 차슈를 먹고싶었는데 결국 고기를 남김... 간장계란밥은 괜히 시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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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먹으러 갔는데 이름부터가 홍은동 돈까스 ㅋㅋㅋㅋ 궁금해서 먹지 아니할 수 없었다. 맛은 쏘쏘. 담엔 라멘먹으러 또 가야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멘집. 원래는 다른 곳에 갔었는데, 여기 생기고 여기로 갈아탐. 진하고 맛있는것도 당연하지만, 차슈가 살살 녹는다. 가끔은 차슈추가 하고싶어도 못해. 재고 없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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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많고 차슈가 덩어리지만 부드러워서 베어먹기 좋았다 국물은 매콤한데 은근히 느끼한 맛이다 저녁에는 야간메뉴가 따로 있어서 술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칸막이 칸이 따로 있어서 혼밥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