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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엄청 오래된 빵집이에요 뭔가 트렌디한(?) 빵 종류는 별로 없지만 맛있긴 해요 사장님이 직접 안에서 계곡 빵을 굽고 계시더라구요 소금빵이랑 크로아상처럼 기본 빵들 맛있어요 앙버터 프레첼도 굿 가격도 착하고 동네 단골들은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친절하시진 않은 느낌이고 워낙 주변에 좋은 카페들이 많아서 저는 또 가진 않을 것 같아요
구름빵 카페
서울 강북구 삼양로173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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