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토스트도 맛있지만 조금 아쉬운 공간 1. 혼자 커피를 마시고 싶어 #토튜 를 찾았다. 해방촌카페인 #토터스 의 2번째 카페라고 해서 기대가 컸다. 빈티지한 노랑벽이 인상적이다. 폴딩윈도우로 열리는 구조로 현재는 날씨탓에 닫혀있다. 2. 쉐어테이블과 바테이블 각각 1개씩 설치되어 있어, 커피를 마시기에 협소하다. 유럽미장이며 오픈 키친이다. 3. 사장님과 점원이 바쁘셔서 특별한 안내를 못 받았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다른 손님들에게 응대하는 걸 들으니 필터커피가 메인인 느낌 적인 느낌 4. 수플레 방식인 프렌치토스트는 후라이팬에 가열한 뒤 오븐으로 마무리한다. 겉은 부드럽고 속은 촉촉한 느낌. 5. 응대가 아쉬웠지만 토스트도 라떼도 맛있게 즐겨 재방문 할 의사는 있음.
토튜
서울 강동구 천중로50길 24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