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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모임하기 좋은 채광좋은 용리단길 맛집 1. 용리단길에 가야하는 곳이 있다면 #아치서울 이라는 이야기를 보고, 여기로 정했다. 아침부터 일찍 열고 브런치랑 맥주, 바까지 아우르는 공간이라 좋았다. 넓은 규모만큼 공간감이 넓어서 시원한 느낌. 버튼 누르면 열리니 재미까지. 2. 자리는 테라스로 배정받았고 춥지 않았다. 따뜻했다. 그런데 홀로 예약했는데 왜 테라스지..? 단체에 밀린 기분. 3. 음식은 가격에 비해 무난하고 평범히다. 후기를 남기면 음료를 주는 이벤트는 소개해주지 않는다. 옆테이블 배너 보고 알았다. 그점이 아쉬웠지만 모임에 최적화된 느낌. 아주머니들 우아한 모임이 많아 나중에 그런 어른이 되고 싶은 느끼-임!

아치서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8 2층 201,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