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방문하고 쓰는 포스트에요. 성수-서울숲쪽에 위치한 "로와이드"라는 곳이에요! 시그니처는 다양한 맛의 소금빵인듯 해요. 우유크림 소금빵이랑 옥수수쿠림 소금빵을 먹어봤는데 씹히는 맛, 크림 맛 생각하면 옥수수를 더 추천드리고싶어요 아마 재방문은 더이상 안할것 같아요 세번이나 가보기도 했고 막 특출나게 맛있다! 이런 생각은 더 안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아 별로다.. 이런것도 아니었어요. 갈때마다 사람이 많이 북적여요. 항상 오픈런은 안하고 오후쯤 갔는데 갈때마다 소금빵은 있었어요. 일정 시간에 계속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다면 디저트들 위에 덮개같은걸 안씌워 놓는다는 점.. 앉은 자리 특성상 사람들이 집게로 들었다 놨다하는것도 많이 봤고, 디저트 바로 앞에서 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위생적으로는 별로인것 같아요.. 파운드도 뭘 덮어놓지 않다 보니까 좀 건조한 느낌이 있었고 부서진 상품들도 많더라구요.. 이건 좀 많이 아쉽습니다
로와이드 커피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