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가 두껍고 밀도있게 쫄깃한 편이고, 도우 자체부터 간이 되어있어 짭짤하다. 거기다 좀 기름진 편이라 전체적으로 헤비한. 좀 더 가볍고 얇고 도우의 고소함과 신맛이 (짠맛에 가려지지 않고) 풍성하게 느껴지는 피자를 선호하는지라 썩 취향이 아니었다. 배부르기도 너무 배부름😌 그래도 메뉴 선택지가 넓고 다른 곳에 잘 없는 흥미로운 메뉴들이 많은 건 장점이다. 호두페스토에 주키니, 호박꽃이 올라간 피자가 오늘의 베스트였다.

Starita

Via Materdei, 27, 80136 Napoli NA, It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