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밀크티 당도0%, 찹쌀 추가] 타로밀크티 자체는 좀 밍밍한 편이지만 현지인st 가게라서 토핑과 특이한 메뉴들(읽을 순 없지만..)이 많아보여서 간다. 근데 한국어 메뉴판보다 중국어 메뉴판에 가짓수가 훨씬 많아서 다음엔 공부좀 하고 가야겠다. 기본으로 펄이 들어있어서 찹쌀을 추가했는데 찹쌀보다는 흑미를 시럽에 절인것 같은 달달한 밥알이다. 너무 달아서 낫마타입..다음엔 시미랑 푸딩을 추가해봐야겠다. 전반적으로 엄청난 극호!는 아니지만 외국인이 하는 가게에 가야만..펄이 쫀득하기때문에!
99 밀크티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가길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