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옛날 로바다야끼 원조 🩵 중앙동의 오래된 로바다야끼 술집 이미 외관부터 내가 찐 로바다야끼다! 를 풍겨요 요즘은 워낙 유명해져서 젊은 손님들이 더 많이 찾나봐요! 어두운 골목길 유일하게 혼자 불켜져있는데 길거리에 사람이 없는데.. 들어가니 만석이였어요!!!! 다행히 한자리 차고 앉아 메뉴판을 보면 왜 많이들 찾는지 알겠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싸요 ㅋㅋㅋㅋ.. 보통 마구로와 이집 시그니처메뉴 김치김밥을 많이 시키더라구요 김치김밥은 정말 김치와 밥만 해서 작게 썰어 나왔는데 이게 술안주로 왜이리 맛있는지.. 분명 3차로 간거같은데 ;;; 가격이 저렴해서 여러가지 많이 시켜먹기도 참 좋았어요 정말 그시절 로바다야끼 감성 그대로입니다 내부에 있는 냉장고 소품 등 모든게 과거에 멈춰 있었습니다 . 그렇다보니 구조도 뭔가 특이했고 화장실이 아무래도 ㅠㅠ좀 불편했어요 물론 사장님내외분께서 지금까지도 깨끗하게 관리는 잘하신거같지만 깔끔한걸원하신다면 인테리어등등이 정신이 없으실수도 있어요^^;,, 노포감성 오래된 그시절을 느끼고 싶다하시면 적극 추천하는 술집입니다! 이제는 옛날 그 로바다야끼를 찾기가 힘들잖아요 저는 이집이 오래오래 그대로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겉으로는 사람이 있나? 했는데 문을 열자마자 바글바글 시끌시끌 한 집입니다 일본감성 낭낭하구요 ㅋ.ㅋ 왜인지 저는 일본 한적한 시골의 술집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차는 들고가지않는걸 추천해요 골목길이라 주차장도 없구용 감성이 필요한 분들 혹은 옛시절 추억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미락
부산 중구 대청로141번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