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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양이 적어서 안주를 계속 시켜야 했다는 점이 아쉽다. 셋이 가서 다섯 개 시켰는데 배가 부르지 않았다. 2차로 오면 딱 좋을 것 같다. 조도가 엄청 낮아서 데이트하러 오면 좋을 것 같았고 (화장실은 좀 지나치게 어두우니 밤눈이 어두운 사람들에겐 비추....) 접객이 매우 친절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 전반적으로 맛있긴 한데 막 엄청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서 재방문할 것 같진 않다. 화장실은 내부, 남녀 분리.

사케리아 잇콘

서울 강남구 언주로170길 2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