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맛집

비 오는 날 회현역 3번 출구에서 10분 오르막 걸었어. 도착한 곳은 윤요연. 테이블 4개, 쉐프 1명, 키오스크 주문. 시그니처 바쿠테랑 새우국수 있고, 이날은 콘립이랑 가지 파스타도 먹었어. 립이랑 새우는 손으로 집어야 해서 데이트보단 친구랑 오기 좋더라. 국물 진하고 파스타는 홈메이드 느낌. 감성+키치한 분위기 속 빗소리와 함께 즐긴 한 끼, 오래 기억될 맛. #윤요연 #서울역맛집 #회현역맛집 #바쿠테 #새우국수 #콘립... 더보기

윤요연

서울 중구 퇴계로8길 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