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냄새가 없는 순대국밥으로 알려진 곳. 냄새 안 나는 이유가 국밥에 내장(고기는아주없음)이 빈약하게 들어있어 그런걸까. 북한가면 내장 이렇게 주려나 싶었다. 국물이 많고 순대가 주다. 그렇다고 순대가 아주 많은 것도 아니라서 특으로 주문해도 배채우는 곳은 아니었다. 국밥맛 자체를 평가하고 싶은데 양에서 많이 충격받아서 맛도 잘 모르겠음 나쁘진 않다… 공깃밥도 20-30% 비어있었음; 장점도 있다. 포장은 24시 열려있고 5-25시까지 홀에서 식사 가능! 잔막걸리 가능! 깍두기 맛잇음! 김치 매운거 좋아하면 맛잇음! 재방문의사는 늦은밤 갈 곳 없으면 괜찮을까…
설천 순대국밥
대전 서구 둔산로51번길 66 솔샘파킹프라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