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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후암동에 생긴지 얼마 안 된 인스타그램 분위기의 카페. 호텔 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있어서 이삼십분은 기다린 것 같다. 핑크/블루 컬러로 선택할 수 있는 웨이브 토스트가 시그니처 메뉴인데, 식빵에 크림치즈를 얹고 가운데에 크림을 샌드한 그대로의 맛이다. 잼과 과일도 함께 주시기 때문에 나름대로 맛은 괜찮았다. 커피는 별 맛이 없다 (!!) 듣기로는 에이드나 주스류가 맛있다고 한다. 재방문 의사는 딱히 없음.

엠엔디 커피

서울 마포구 독막로8길 10 조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