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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출장러
추천해요
3년

밤마을&밤파이/공주 금성동 관광객이라면 필수 코스, 공산성과 밤마을&밤파이 아닐까? 문을 열고 들어서부터 항기로운 버터와 파이향으로 행복함을 느끼며 계산줄을 찾아간다. 찾아도 없는 에끌레에,팡도르,밤타르트는 운이좋아 계산대에 남아있으면 먹을 수 있고, 많이 품절되어 있다. 마지막남은 타르트 하나를 겟해서 나와서 먹었다. 밤파이는 겉은 바삭하고, 버터맛이 은은하게 난다. 안에 밤이 떡하니 들어있어서 풍족하고, 앙금도 덜달고 만쥬아아닌 빵과도 잘어울려서 놀랐다. 따뜻할 때 먹는게 최고다. 타르트는 그냥 일반적인크림치즈타르트맛 밤이 하나들어있다뿐이지 특별함은 느끼지 못했다. 양갱은 매우 부드럽고 인공적인 단맛이 덜해서 좋았다. 선물로 사가기 좋을 것 같다. 하루지나면 밤파이의 바삭한 맛이사라지면서 그저그런 기름진 빵이되니, 선물용은 양갱일 것 같다. 공간:✊ 위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으나, 넓진 않다. 일렬로줄서서 파이를 사는 시스템인데, 밤파이말고도 다른 것들이 보고 싶다. 서비스: ✊ 손님들이 끊임없이 밀려들어와 사실 친절함은 기대하기 힘들다. 기타: 👍 관광지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고, 기념품개념으로도 맛이 좋아서, 위치와 맛만으로도 먹고들어간다. 테이크아웃해서 공산성에서 금강보면서 먹어도 참 좋다. #밤파이 #밤타르트 #밤양갱

베이커리 밤마을

충남 공주시 백미고을길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