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스트리트피자/서울숲 이쯤되면 이제 나는고든랜지 믿지못하겠다. 29800원에 피자6종을 먹어볼 수 있는데 화덕피자라 6조각 웬만하면 다 먹을 수 있다. 근데.. 맛이…. 별로다…. 우선 재료들끼리 다 따로놀았다. 향식료도 너무 쎄서 각자 맛을 해친다. 페페로니는 짜다고 많이했는데 짜긴짜도 자극적이지 않고 피인애플피자는 같이 올라간 햄혹이 너무 향이안좋다. 오늘의피자로 나온 미트봉피자는 조금 특이한데 미트볼에 닭돼지소를 다꺾어서 부드럽다. 제일 나았던건 마르게리따피자였다. 콘초리조는 치킨이 너무 퍽퍽하고 특색이떨어지고 탄두리할루미는 석류와 고수 밀크드레싱이 특색있는데 두번째로 괜찮았다. 피클, 음료, 드레싱 다 따로계산해야되고 비싸고, 사이드디쉬도 가격대비래 별로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고든램지의저표정이 내 표정과같다!! 굳이 3만원주고 먹지마세요! 세상에 맛있는게 더 많아요! 공간: 좌석간 간격이 넓지 않고 좁다. 그래도 뭔가 강렬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서비스: 생각보다 빨리 피자를 채워주시고, 틈틈히 접시도 바꿔주신다. 기타: 그럼에도 가격과 모든걸 고려했을때 그정도의 맛과 서비스 접객은 아닌 걸 같다. 그래도 피클 맛집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디타워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