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청주 내덕동 6시내고향을 보다 아재들의 손에 이끌려 가게 된 육개장. 육개장이 만원 특이 12000원 이라고 갔는데, 고기도 많고 파도 많고 설렁탕국물에 바글바글 끌여서 푸짐하고 깊은 맛이 있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맵지않아서 더 좋았다. 한번 먹어볼만하지만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게, 모두의 평가. 공간: 정감가는 가게느낌. 오래된 가게 답다. 서비스: 점심이라 정신은 없었다. 기타: 설렁탕과 수육도 많이 드시는데 앞도적으로 육개장의 비중이 높다.
리정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로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