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시버거/충북대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너무 기대를 많이 했다. 평범한 수제버거집. 고기가 소고기맛 진한 패티가 아니라 함박스테이크류의 고기라 조금 아쉬웠다. 내용물은 학교앞 답게 풍족했다. 야채도 풍족하고, 구운양파, 파인애플 구워놓은 것 까지 아주 충분했다. 마호가니 주니어는 거기에 계란, 패티가 충분히 들어있어서 하나먹어도 배가 부르다. 버치는 약간 매운데, 칠리독에 들어가는 칠리소스에 추가로 해쉬브라운까지 들어가서 아주 든든하다. 버거 번에는 한쪽에는 케찹 한쪽에는 이삭소스같은 달달한 연유 2500원 추가하면 감자튀김이랑 음료까지 먹을 수 있다. 공간: 테이블이 5-6개 정도로 넓지않은데 손님들이 끊임없이 밀려든다. 서비스: 친절하신다. 근데 한명이라기엔 좀 바쁜것 같아. 기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면 자리를 빼놓으신다. 마호가니 주니어 버치
바니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대로82번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