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두명이 16만원 쓰고 옴... 모듬 사시미, 어린파스타, 고등어봉초밥(을 주문했으나 밥이 부족해 사시미로 나옴), 멘타이코 자가모찌(명란감자 고로케?), 탄탄나베를 먹고 왔습니다... 점심 가볍게 먹어서 망정이지 배 터질 뻔 술집이라 인당 주류 1잔이 필수인데 차를 가지고 가서... 사장님한테 말씀드리니 그럼 술 먹을 수 있는 사람이 힘내서 두잔 마시라고 하심... 그래서 수박하이볼이랑 위스키를 마셨어요. 굉장히 잘 어울렸슴다
파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08번길 9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