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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핀
추천해요
7년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아주 다른 느낌의 동네 카페. 앤틱을 좋아하시는 사장님의 취향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루이보스티를 시켰는데 예쁜 트레이에 셋팅되어 나와서 좋았다. 음료가격은 대부분 5-6천원선인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서빙해주시고 따뜻하게 구운 토스트도 잼과 함께 무료로 주신다. 어마어마하게 뛰어난 맛이라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맛없는 음료도 없었다. 다 평균 이상인듯...? 앤틱소품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고 기분좋은 공간이다. 부러 찾아가기에는 좀 그렇고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커피 그레이스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71번길 1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