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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po

별로에요

4년

골목식당에 나왔던 피자집. 학교 앞이라 그런지 매우쌉니다. 피자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성인 남성 손바닥만해요. 3명이 가서 마르게리따 포치즈 게살크림 리코타 명란 이렇게 4개먹으니 양이 적당해요. 게살크림은 그냥 맛살 맛만나요...게살크림과 마르게리따는 비추비추. 마르게리따는 그냥 편의점 피자맛. 리코타명란은 짭조롬하니 리코타의 녹찐녹찐한 맛이랑 잘어울립니다. 의외로 포치즈가 제일 맛있어요. 도우가 바삭바삭하니 치즈의 고소함과 꿀의 달콤함이 잘 어울립니다. 우연히 줄없는거 보고 가서 먹었어요. 굳이 찾아와서 줄서서 먹을만한 맛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뽈레리안의 시간과 돈은 소중하니까. 화장실청결도 ●○○○○ 재방문의사 ○○○○○ 없음. 한번으로 족하다. 총평 ●●○○○ 싼맛에 점심도 호기심도 때웠다.

십칠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1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