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의 곰이 된 기분입니다 꿀단지에 손을 넣어 꿀을 찍어 먹는 푸우의 기분이 바로 이런걸까요 너무 달까 걱정했지만 꿀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저는 좋았습니다. 나무향이나 훈연?의 맛이나요 빙질이야 말할것 없고 팥의 삶음 정도도 너무 좋습니다. 꾸덕꾸덕한 꿀과 사르르 녹는 우유얼음이 잘어울립니다. 아포카토를 위한 바닐라아이스크림+에스프레소샷도 나오고 녹차시럽 과 꿀도 추가로 나오지만 너무 달기듀 하고 빙수 본체가 너무 맛있어서 무언가를 더 첨가하는게 맛에 방해가 됩니다. 남기고온 꿀은 너무 아까웠습니다. 벌집은 바삭+꾸덕꾸덕 한가지 단점은 테이블이 왜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낮은 인스타그램용 카페테이블인지... 쭈구리 자세로 드셔야합니다. 가격은 42000원 화장실청결도●●●●● 재방문의사●●●●○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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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동호로 249 서울 신라호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