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뽈레! 동네에 신기하게 생긴 곳이 있어 가봤습니다. 그릭요거트 가게인데 연구실처럼 생겼습니다. 매장 바로 옆에 제조시설이 있는데 반도체 만드는 곳 같이 깨끗합니다. 전에도 같은 자리에 요거트 집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이어서 하시는거 같습니당? 저녁에 사뒀다가 아침에 먹으니 속이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TMI이지만 이 집 드링킹요거트를 먹구 진정한 모닝쾌변?!을 경험하고 놀랐습니다. 다음에 가면 비건요거트를 사먹어보려고 합니다. 제철에 따라 과일도 바뀌는 구조인듯합니다. 주인분이 친절하구 강아지도 데려갈수 있어서 좋습니다. 테이크아웃 전용매장이긴한데 먹고갈수 있는 자리가 테라스에 있습니다. 나중에 따뜻해지면 시도해보겠습니다. 대용량도 있구 드링킹이랑 요거트볼 세트도 있어서 또 한번 가볼 의사 있습니다. 대용량으로 사온건 차지키 소스 만들어봤는데 여기 플레인 그릭요거트가 뻑뻑하지 않구 크리미해서 저는 좋네요. 가격은 요거트볼 세트는 5000-7000원사이 대용량이랑 드링킹요거트가 혜자인듯합니다. 참고하세요 화장실청결도●●○○○ (외부에 열쇠 가지고 가는 남녀공용화장실) 재방문의사●●●●● 총평●●●●○
비오틱 요거트 랩
서울 마포구 동교로15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