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매드포갈릭 오랜만에 가볼까 해서 갔는데, 태블릿 주문했더니 순서 엉망진창으로 한꺼번에 막 나오고 스프는 미지근하고 (두번 다시 데워달라 했는데 둘 다 미지근..) 그 와중에 다 식은 갈릭스노잉 씬도우 피자는 충격적인 맛없음을 경험하고 컴플 원래 정말 잘 안하는데 컴플 쎄게 했더니 점장님이 나와서 스프 다시 끓여서 주고, 피자는 나폴리도우 고르곤졸라로 다시 해주고 메인까지 신경써서 내줘서, 결과적으로는 메인 한번 더 추가했습니다 😅 고르곤졸라가 짭짤하니 브로컬리 튀김을 덜 짜게 해주신다 한게 간이 딱 맞았어요..ㅎㅎ 점장님 응대와 추후 음식 퀄리티가 나아져서 기분좋게 마무리했지만, 전반적인 수준이 더이상 어릴 때 추억의 매드포갈릭이 아니었어요 🥲 하지만 브로컬리 튀김은 또 먹고 싶네요 (갈릭인데?) 🥹

매드포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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