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사람 없을때까지 기다리다 드디어 바샤 매장에 가봤네요 ㅎㅎ 1층은 제품 구매 & 커피와 디저트 테이크아웃, 2층은 다이닝인데 1층은 조용하고 한적해서 커피 주문하고 구경하기 좋았어요! 디카페인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 산미 적은 카라멜 가향 아디스 아바바 아이스로 주문했고, 테이크아웃 특유의 패키징 실물이 더 예쁘네요 ㅎㅎ 그대로 들고갈 수도 있지만 여기에 딱 맞는 부직포 미니 캐리어백을 4,900원에 팔고 있어요. 가볍게 보조가방으로 딱 좋은 크기 🙌 처음엔 그냥 마시다기 중간에는 제공되는 샹티크림, 슈가스틱을 기호에 따라 추가하면 되는데, 바닐라 샹티크림은 바닐라향 은은하게 달지 않아요! 11,000원이라는 커피 가격이 비싼가 싶다가도 매장서 판매하는 슈가스틱 (3,000), 바샤 로고 유리 빨대(2,000)가 기본으로 나오니 (뜨거운 커피에도 빨대 제공)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바샤커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