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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템플스테이 후 버스 기다리면서 들어간 곳 고창이 워낙 장어가 유명해서 장어구이 주문! 장어 별로 안 좋아해서 오마카세 가서도 장어 빼고 다른 거 달라고 하는 사람인데...... 역시 특산물은 다르구나 불쾌한 뼈 하나 씹히지 않고 야들야들한 게 정말 최고 양념과 장어 살의 기분 좋고 매콤한 조화 소금구이는 장어 살 본연의 고소한 맛이 느껴짐 전라도 반찬 특히 절임 종류와의 조화까지 포식했다.......

산장회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중촌길 20-5 산장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