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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지나서 방문했는데 웨이팅있었어요. 동파육 잡내도 안나고 속이 촉촉했고 쏸라탕은 그렇게 맵지도 않고 안에 토마토가 들어가 있어서 새콤하게 맛있었어요. 음식점 분위기도 중국식당처럼 꾸며 놔서 친구랑 맛있게 식사 했어요. 재방문의사 있어요☺️

미미

대구 중구 봉산문화1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