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좌석이 많고 냄비에 나오는 찌개를 1인분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좋다. 맛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김치와 고기도 많이 들어있다. 저녁 6시에도 3팀정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혼자와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혼밥좌석은 가스레인지가 없어 더 끓여먹거나 데워먹을 수 없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혼밥하기 좋은 것 같다!
양지설렁탕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 4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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