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과테말라, 파나마. 크리스마스 초콜릿(원두) 100g도 사서 내려 마시고 있는데 좋다.
카페 사람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율천로8번길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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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옴. 이 주변은 역시 혐오스러웠지만. 첫 번째는 벨에어 진에 탄산수(토닉워터 X)만 섞은 것이고 두 번째는 카발란처럼 느끼한 건 싫고 예전에 마신 코마가타케가 괜찮다고 하니 추천받은 위스키. +) 마지막으로 드라이마티니 마셨다. 이제 또 한 달 뒤에나 술 마셔야겠어.
리즈2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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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마이붐. 거친 맛이 너무 좋아~ 호불호가 크게 갈리던데 나는 비린 맛을 전혀 못 느꼈다. 알룰로스 조금 뿌리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 뿌리고 그대로 먹음.
두유 그릭요거트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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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마이붐: 껍질 있는 구운캐슈넛
3년 만에 재방문. 비건 카레 다 떨어졌대서 베지테리언 카레 먹었다. 스프카레 스타일, 향신료가 강하게 느껴져서 좋았고 채소도 맛있었다. 그때보다 1000원이 올랐다. 동행인의 버터치킨카레(하루 10그릇 한정)는 맛이 정말 진했다.
라이프 카레앤커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803번길 13
사람 많았지만 커피맛 좋았음. 건과일 향미가 좋은 중약배전 케냐. 긴장되는 자리라 사진은 못 찍었다.
연흔 로스터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29
시네마테크 바로 근처 카페들 중에선 (핸드드립 마시기에) 제일 나은 듯…
알레그리아 커피 로스터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2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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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를 고용해서 금-토에는 9:00-2:00에 바를 운영함. 싼 편이라 마음 편하게 들르기 괜찮을 듯. 진+탄산수, 마티니, 네그로니 마셨다. 이 주변엔 리즈 외에 갈 만한 바가 적어서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슬로우 드링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63번길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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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들으러 간 거였지만 시작 전에 한 시간 정도 조용히 시간 보낼 수 있었다. 차도 맛있었고(일회용 컵 괜찮냐고 물어보신 거 보면 평소엔 다회용일까?) 음악도 괜찮고, 잘 다니는 길이라면 책 읽으러 와도 참 좋을 것 같았다. 아쉽게도 합정에 거의 들르지 않음.
문지살롱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7길 18
중배전 에티오피아가 맛있었다.
룸파이브 로스트웍스
서울 종로구 사직로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