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를 처음 마셔봤다. 맥주는 몇 년 만이다. 고제는 소금을 쓴다. 좋았다.
파인애플 웨이브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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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노트의 케냐 테이크아웃. 붐볐다. 커피맛은 평범했고 원두가 무척 비싸서 놀랐다.
리이케 커피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가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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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과: 시나노, 모든 청사과, 양광, 핑크레이디, 엔비
사진이 없네… 왕만두국 먹었다. 질감이 미끈하고 단맛이 지배적인 무난한 메뉴.
황생가 칼국수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78
4
백합맛이 좋은 커피였다.
에이치 커피 로스터스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1-6
5
꽃향기가 느껴지는 르완다여야 했던 것… 맛없다… 식었을 때 잠깐 꽃향기가 나오나 싶더니 그건 아주 잠깐이고 내내 시큼하기만 하다
슬로우 드링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63번길 23-9
오랜만에 왔다. 커피 한 잔과 디카페인 원두 200g 구입(원두를 사면 커피 한 잔은 무료다). 커피는 노트를 찾고자 하면 찾을 순 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나다가 마는, 너무 가벼운 느낌이었다.
커피 니어바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16번길 11-2
다녀온 건 정확히는 로프 에디션스에서 함께 운영하는 전시/공연 공간 알떼에고(지하 1층). 골방 화이트큐브가 인상이 좋았다…
로프 에디션스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50
사과맛 내추럴와인. 여기 좋네… +) 두 번째 와인 너무 맛있어서 기록해 놓는다 와우
아마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46
에티오피아 핸드드립 아이스, 케냐 핸드드립 핫으로 한 잔씩 마셨다. 스가모의 씁쓸한 스타일은 오히려 약배전 커피에서 매력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케냐는 단맛이 입에 무척 오래 남았다.
커피 스가모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장자길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