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고 이 근처에 이런 맛집이 생겨 감동했던 기억이.. 🥹 자리가 협소해 식사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다. 최근 갔을때 로스카츠를 먹었는데, 사장님이 바쁘셨는지 고기가 너무 푹 익은채 나와 조금 아쉬웠다.
카츠요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천로13번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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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가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 또한 맛있고 좋습니다. 주말에 방문했을 땐 테이블이 꽉 찰정도로 사람이 찾아왔는데, 평일에는 한산해서 작업하러 오시는 분들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버터바는 여기서 처음 먹어 비교는 못하겠지만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빈인더샵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일월로42번길 8-7
과일맛 젤라또가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해서 좋았다. 밥 먹고 후식으로 딱인.. (๓´˘`๓)♡
젤라떼리아 도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과일 착즙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줘서 흥미로웠다. 과일즙+사탕수수 시럽을 섞어 주는데 잘 섞이지 않아서 처음엔 너무 달았고 다 먹어갈 때 쯤에는 조금 셨다. 시럽양을 조절하거나 물을 더 넣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매장이 바빠서 부탁하기가 조금 미안할 것 같다.
아메리칸 트레일러 시즌테이블
개인적으로 안국보다 햄도 많이 들어있다고 느꼈습니다. 평일에 가서 웨이팅 없이 먹었습니다.
소금집 델리
식빵, 베이글 위주의 베이커리입니다. 저는 치아바타를 좋아해서 방문할 때마다 치아바타를 구매하는데, 크로네 치아바타는 항상 촉촉하고 쫀득해서.. 먹을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대부분 빵이 굉장히 쫀득하고 맛있어요. 에어 프라이어에 낮은 온도로 살짝 데워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근처에 개인 베이커리가 없고 있더라도 디저트 위주였는데, 맛있는 빵집이 생겨서 정말 좋습니다.
크로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일월로18번길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