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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쓰는 내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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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분위기 있는 적당한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면 여기. 지하에 위치해있어서 공간의 반전이 느껴진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좀 느린데, 점심시간아니라 저녁약속이었으면 크게 문제는 안되었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접객은 조금 아쉬웠지만 꽤 맛이 좋았다. 분위기대비 가격대도 나쁘지않아 가끔 방문할 예정. 둘보다는 셋정도 가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듯!

봄의 정원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81 남경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