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접을 좀 해야하는데 애매하다면 여기, 분위기는 내고 싶고, 상대방 취향을 잘 모르면 기본값으로 파스타집을 찾게되는데 여기가 제격. 오늘은 파스타 외에 갓김치 볶음밥과 메인 고기 시켜보았는데 돼지고기 메뉴는 쏘쏘였고 갓김치 볶음밥이 꽤나 맛있었음! 다만, 예약을 하고 가든 안하고 가든 접객이 매번 좀 아쉬움. 불친절한건 아닌데 뭔가 대응이 늦고 뭐...그런.. 허허 (같이간 분께 여기는 컨셉이 불친절이다 라고 장난삼아 말했는데 오호! 그래서 그런건가?라며 믿어버려서 해명할 기회 놓침...)
봄의 정원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81 남경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