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노포 중 하나. 퇴근이 빠른자, 삽다리 곱창을 향해 뛰어가라. 성수/뚝섬 직장인들의 찐맛집. 저도 동료가 알려줘서 첨 와봤다! 6시 전까지는 자리가 널널하다가 6시부터 말도 안되게(?) 갑자기 웨이팅이 생긴다. 기다릴만한 맛의 보람이 있는 곳! 소금과 땡초 모두 먹어보시라. 맛도 맛이지만, 깻잎과 상추가 셀프로 무제한 제공된다. 제.일.조.아
삽다리 곱창
서울 성동구 상원길 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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