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초코프랜치토스트?가 새로 나와서 다들 1인 1접시 하고있었는데 저는 말차팥식빵 골랐습니다 갓 나온건지 식빵이 따듯했구요 팥도 달고 많이 들어있네요 따듯할때 먹으니까 쫄깃하고 괜찮았어요 안에 찹쌀부분이 진짜 킥인듯 찹쌀부분이 부드러운게 음..너무 좋아요.. 그부분만 계속 먹고싶어요 웨이팅이 좀 있었지만 평일 낮이라 생각보다 빨리 들어갔고 겉에 이쁘게 해놔서 사진찍을까 했는데 대기하는 손님들때문에 사진찍기는 좀.. 눈치보이고 부끄러워요 그냥 눈으로만 봄 커피는 탄맛 많이났고 스퀴시는 그냥 에이드인가봐요 트로피칼 스퀴시? 먹었는데 망고맛나고 패션후르츠 들어있어요 그냥..저냥..근데 음료 넘 비쌈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않은데 오래 머무르기엔 너무 추웠고 매장도 뭔가 외국인 많고 정신없어서 좀 그랬어요 그리고 뭔가 친절한것같으면서 불친절이 묘하게 깔려있어요 예를들면 빵이랑 음료수는 픽업대가 다른데 진동벨 울려서 찾으러 갈때 못찾고있어서 헤매고 있으면 친절히 알려줄수있을텐데 좀.. 꼽주듯이 알려주시고 외국인들이 먹은거 리턴대에 갖다놔야하는데 모르고 두고가니까 외국인들 다시 붙잡아서 직접 치우게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너무 충격이었음 그렇게 하는게 맞나..? 쩝 저는 잘 모르겠어요 (테이블 치우고 닦는 사람이 있는데도..) 자리는 거의 지정해줍니다 두번은 안갈듯

스탠다드 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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