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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
추천해요
2년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 역 주변 티본스테이크 레스토랑입니다. 남부이탈리아 투어할 때 만났던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곳인데요, 원래 한국분들은 거의 99%가 달오스떼라는 전설의 레스토랑에 가시지만,, 그 레스토랑은 사실 한국인들에게만 인기가 많은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조금 더 로컬의 기분을 내고 싶었으므로 이곳으로 와봤습니다. (그치만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아닐까요? 거기 먼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을 것 같습니다. ) 저희는 티본스테이크 1인과 트러플 파스타, 카프레제, 디저트를 먹었어요. 전반적으로 굉장히 맛있었고 즐거운 경험이었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하였고(둘이서 약 150유로정도 나온 것 같아요),, 티본스테이크 정말이지 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더 익혀달라고 사전에 주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어마어마하게 인기 많으니까 가시게 된다면 꼭 예약하고 가세요!

Buca Mario Restaurant

Piazza degli Ottaviani, 16, 50123 Firenze FI, It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