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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
추천해요
1년

숙대 카페 많은 분들이 아지트같다고 표현하시는 카페입니다. 중간에 사장님이 한번 바뀌었습니다. 젊은 여자 사장님에서 중년의 부부사장님으로요. (이전 사장님은 신용산에서 새로 하고 계세용) 아늑함은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친절하고 미담이 넘치는 카페가 되었답니다... 저도 미담을 하나 갖고 있는데 ㅠㅠ 길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풀고 싶어요. 여하튼 전 참 좋아하는 곳이예요! 다만 많은 분들의 의견에 따르면 오렌지비앙코 맛은 바뀌었어요. ㅜㅠ 신용산 트릿에 가시면 예전 사장님 계신답니다.

청파맨션

서울 용산구 청파로47나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