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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한국인에게는 하루코마 스시로 유명한 오사카 텐진바시6쵸메 상점가 내 입점한 타인동 전문점. 15시까지가 런치이고 타인동 세트를 천엔에 판다.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라 신선함만으로도 계란이 너무나 맛있다. 덮밥에선 고기보단 계란의 풍미에 감동하며 먹었는데, 톤지루 풍으로 끓여낸 소고기국에서 이거구만 싶더라. 특정 산지를 고집하진 않지만 매일 유통업체에서 엄선한 고기만 들여온다고. 소스는 일본치곤 간이 세지 않고 같이 제공되는 유자폰즈와 연두부를 곁들여 먹으면 별미임. 특히 저 연두부는 갈은 마 정도의 점성이 있어서 굉장히 특이하다. 두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맛보면 좋을 듯한 독특한 식감. 밥 양은 대중소 고를수 있다. 좌석은 모두 다찌. 여담이지만 他人丼 가게 이름이 あか乃인 것이 웃기다. “새빨간” 타인 덮밥이라니.

아카노

日本、〒530-0041 大阪府大阪市北区天神橋5丁目7 丹波屋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