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넷플리스로 본 작품이에요- 전 어릴때부터 TV 중독이었고 그건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고 왠만한 TV 프로그램은 장르를 불구하고 안본게 적을 정도인데 넷플리스 까지 보면 난 출근 못한다 그랬는데 친구의 추천작으로 넷플리스 첫 시리즈로 보게되었지요- 뭐 넷플리스 유명 작품들처럼 확 끌어당긴다거나 흡입력이 어마무시한건 아닌데 소소하게 잔잔바리의 재미들이 있어요 이 소재가 향후 10년간 한국에서 보지 못할 소재이기도 할것 같구요 미친 흡입력은 아니지만 그 소소한 재미로 또 각 캐릭터의 매력으로 꾸준히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친구과 캐릭터들 최애 이야기하는것도 즐겁구요 ㅎㅎㅎ
그레이스 앤 프랭키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