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이제 그만 집에가지 택시탔다가 200미터도 안가고 내려서 다시 3차 시작 가볍게 꼼장어에 소맥 (뭐가 가볍냐) 경성치킨이 마감시간되면 막 쫓아내는 느낌이면 여긴 10분 전부터 빈 테이블들 먼저 청소하고 음악을 트는데 그게 우리가 옛날에 듣던 그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그 노래는 아닌데 요즘 버전의 신식 노랜데 가만히 듣다보니 어쨌든 이제 갈 시간이라는 그런 노래를 틀어준다 ㅋㅋㅋㅋㅋ 재밌네 ㅎㅎㅎ 암튼 여긴 12시 마감!
공평동 꼼장어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