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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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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요즘 또 혼자 주장하는 이상한 논리중 하나가 미니멀리즘을 실천한다며 자꾸 집에 있는걸 없앰 주로 그동안 쌓아두었던 먹거리들을 없애는데 어디서 술을 그렇게 사 모아놨는지 일단 빨리 먹어서 없애보자!!!! 내일부터 워크샵 가니까 냉장고에 있던 과일털기 산들참외 복숭아 체리 천도복숭아 푹 익은 아보카도는 꿀 발라서 바나나는....내일먹자.... 맥주는 많이 쟁여놨으니 더 마셔야지- 또 의도치 않은 깔맞춤 맥주까지.... 그나마 파란 테이블보 안깔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오늘의저녁

블루문

Blue Moon Brewing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