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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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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살라댕 방콕 바로 뒤에 있는 카페 더 섬머 방콕. 여기도 인테리어 분위기가 살라댕 방콕이랑 비슷하다. 디저트류가 정말 태국식이하 조금 낯선 맛임. 태국 음식 잘 못드시눈 분들에겐 조금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역시 분위기가 다 했죠...? 가격대 좀 있는 편이라 (저기 저 3단 플레이트를 좀 보세요) 살라댕 방콕 갔다가 할인쿠폰 받았어도 다른 곳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왜냐면 익선동엔 다른 카페 핫플도 많거등여.. 그래도 나는 괜찮았던 이유는 저런 식으로 웅장하게 예쁜 인테리어를 좋아하기 때문에..헤헤 역시 예쁘면 다 용서됨 ㅎㅎㅎ 빤딱거리는 흰색 톤이라 사진을 어디서 찍어도 다 잘 나옴 ㅎㅎ

더 썸머 방콕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