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근처 카페 미스핏츠! 근처라곤 하지만 좀 걸어가야 나온다. 계동 골목 한편에 있음. 건축물 관련해서 무슨 상을 받았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외관이 굉장히 유니크함. 카페들 중에서 커피와 차 등 음료 메뉴 맛이 맛있었던 카페로 기억. 5인 이상 자리할 수 있는 분리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회의나 미팅도 가능할 것 같은 공간. 날씨 여러모로 좋을 때면 루프탑에 올라가 계동 골목을 즐기는 것도 가능. 저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콜드브루같이 깔끔한 커피 맛이 났다.
미스핏츠
서울 종로구 계동길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