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 귀찮아서 잘 안 하는데.. 이건 남겨야겠다 건너편 정돈 가려다가 웨이팅으로 튕겨 가게 된 곳. 정말 돈이 아깝도록 맛이 없었다. 찾아보니 티브이 프로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김민경 돈까스로 유명한가 본데.. 돈까스 안에 피망, 옥수수 등 각종 야채를 치즈에 섞어 튀기니 돈까스가 칼질만 하면 으스러지고 포크로 떠 먹어야 한다. 고기 맛은 하나도 안 느껴지고 피망 맛이 입안을 겉도는데.. 내가 왜 이 맛을 알아야 하나 고통스러웠다. 양념은 또 양념 치킨 비스무리한 맛.
무공돈까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