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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난
추천해요
5년

미세먼지로 하루종일 떠들썩했던 어느 날 관광객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한옥마을 개인카페는 대부분 건물주 직영(아ㅡ부럽다)일 것이라는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누가봐도 알바가 도망가서 급히나온 주님이 카운터에 계셔서 두근두근했는데, 다행히 음료는 숙련공분이 출근하셔서 잘 만들어 주셨어요. 뷰가 참 좋습니다. 근처 몇몇 전망카페보다는 한가해서 더욱 좋았어요.

투모로우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