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새로 생긴 마라탕집,, 이제 멀리까지 안가도 마라탕 먹을 수 있어 행복😭 시설도 깨끗하지만 무엇보다 식재료랑 담는 그릇이 깨끗해 관리해 신경 쓴 느낌이 나요!! 그리고 채소부터 햄까지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없는 재료가 다양하게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맛은 굿굿, 제가 좋아하는 땅콩베이스 국물이라 좋았고, 마라 등의 첨가재료를 요청하면 기호에 따라 바꿔주신다는게 좋았어요❤️❤️(비엔나 칼질하고 요리하시는... 더보기
미미관 마라탕
부산 금정구 금강로 442
토요일 해수욕장 앞이라서인지 점심시간에 사람이 매우 많았다. 바빠서인지 주문 받는것도 음식이 나오는 것도 생각외로 오래걸렸다. 개점한지 얼마 안되 직원들이 서툰 느낌. 무인기가 있는데 꺼져있음 (그거라도 있으면 일이 수월할텐데... ) 멸치국수를 먹었는데 3천원, 양은 또 무지 많음. 문제는 제대로 못 삶았는지 국물과 국수 자체에 밀가루 맛이 그대로 나며, 퍽퍽했다. 그래서 반도 못먹고 나왔다. 전체적으로 준비를 제대로 안... 더보기
구포국수
부산 사하구 다대로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