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29 사장님이 근처에 내신 텐동집이라고 한다 두 번 갔는데 한 번은 운 좋게 바로 들어갔고 한 번은 40분인가 기다려서 들어갔던 😂 튀김이랑 밥을 무슨 맛으로 같이 먹지 싶었는데 바로 앞에서 튀겨주시는 튀김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맛있어서 놀랐던 곳 마지막 두 숟갈 정도 남았을 때 부어서 먹으라고 차와 가쓰오부시를 같이 우린 물을 내어주시는데 이거 정말 좋아한다... 김과 와사비 적당히 풀어서 호로록 먹고 나면 든든한 한 끼 식사 끝 😌

유이쯔

대구 중구 중앙대로 376-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