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rico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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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모노클 건너편에 있는 팬케이크 가게 🥞 사람이 정말 많았고 음료는 무난했다 더치베이비가 정말 맛있었는데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바나나 그리고 누텔라와 같이 먹는 뜨거운 팬케이크가 맛이 없을 수가 없지 팬케이크 자체가 바삭쫀득해서 너무 좋았다! 가격이 센 편이라 평소 카페를 가듯이 가지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 + 3000원 추가해서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위에 뭔가 얹혀져 나와서 바보 짓 했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휘핑크림 같은 걸 얼려 아이스크림처럼 만든 거여서 안도의 한숨

팜 테이블

대구 중구 동성로6길 7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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