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커피. 저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저게 플렛화이트라고는 진짜 인정 못하겠습니다. 샷도 쓰기만 하고 맛도 없네요. 커피는 일단 최악입니다. 샷을 이렇게 뽑는다면 다른 커피는 말할 것도 없죠. 다른 디저트류들은 그냥 쏘쏘인 것 같습니다. 일단 달아요. 그리고 먹기 불편합니다. 근데 애플크럼블이 저게 맞나요? 제가 알기로 애플크럼블은 말그대로 사과베이스에 브레드크럼블이 올라가는걸 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건 그냥 사과파이... 뭐 제 식견이 짧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브레니 파이 칸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