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분위기 자체가 노포입니다. 뭔가 음악이라도 틀어주셨으면 분위기가 밝았을텐데 뭔가 독서실에서 밥 먹는 느낌 ㅎㅎㅎ 일단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그랬지만 음식은 종합적으로는 쏘쏘였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짜장면은 기대 이하 중에 이하였지만 탕수육은 기대만큼 했던 것 같습니다. 두 메뉴 다 많이 짜고 달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재방문은... 글쎄요..?
덕화장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41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