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지면 안되지만.. 도저히 주접글을 참을 수가 없음. 뽈레니까 몇자 적어봄. 오늘도 나는 날씨 요정답게 비가옴.. ^^ (다크엘프임) 어느 부자가 취미로 운영하는가 싶을 정도로 혜자인 도슨트& 체험 구성 (나라면 프립으로 2만원 이상 받음) 마치고 배가 너무 고픈데 주변 먹고싶은 식당 다 멀어서 대안으로 선택한 오디너리 핏의 잠봉뵈르는 감히 소금집 그 이상이라고 말하고 싶음. (왜냐면 여기는 경치도 끝내줌. 실내 취식인데 웨이팅 없음-비오는날 감안하더라도 오늘 토욜임- 끝까지 맛잇게 먹으라고 마요소스도 줌) 음료랑 같이 먹으면 할인도 해주는데, 라떼아트는 기본이요, 인테리어 전시를 동시에 하는 곳 답게 식기도 특이한걸 쓰셨는지, 커피가 빨리 안식음. 스타벅스의 미적지근한 온도에 치를 떠는 나에게 딱 알맞은 온도로 나온 라떼까지.. (바닐라빈 사용은 두말하면 입아픔) 결론 : 해운대 방문 예정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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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