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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
서울 성남 대구

포스트 279개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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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배달로 종종 먹은 집! 케이크가 정말 쪼그맣고… 그치만 원재료 맛이 정직하게 잘 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당. 백호은침이나 철관음 기문 등등 차가 많고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케이크 곁들여 차 마시러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이즈케이크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4길 20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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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파운드 빼고 다른 사진은 없지만! 무난한 커피에 베이커리고 앞엔 얕은 계곡이 흘러서 아기 동반 가족과 강아지 동반 손님이 정말 많았음! 날이 선선해서 야외 자리도 괜찮았고 남한산성의 물가와 반비례하는 다른 집들의 맛을 생각하면 여긴 그나마 괜찮은 편 같아요. 꼬숩떼였던가? 미숫가루가 올라간 아인슈페너가 아메리카노 보다 맛남!

몽쥬이에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227-31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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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사장님이 달라지신듯! 브루잉 커피도 거의 안된다고 봐야하고 베이커리류도 전에 만드시던 타르트 등은 사라졌어요. 커피 맛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래도 이 동네에서 애견 동반으로 이만큼 깔끔한 곳이 없고 사장님이 애견인이시고 멍푸치노도 판매하세요!

나이스 피플 커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490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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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올해 6월 오픈한 돈까스집! 친구가 가오픈 기간에 먹고 와서 방문해봤는데 1시에도 특등심은 품절이어서 아쉬웠다… 안심 부드러워서 추천이고 등심도 괜찮긴한데 밑이 약간 축축해서 아쉬운! 미소시루도 특이한 편인 것 같은데 종종 바뀌는 건지 궁금함. 냉소바는 국물을 직접 끓여내시던데 밸런스가 조금만 더 잡히면 더 맛있을 것 같당. (그리구 밥이 좀 눅눅해용… 핵심은 아니지만 아쉬운편….)

돈가스진옥

경기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8번길 62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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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태룡은 매장에서 식사하다보면 종종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으신데 옆에서 우연찮게 듣다보면 그 정도인가??? 하구 놀랄 때가 있다… 짜장 짬뽕은 사실 취향을 빗겨가는데 탕수육이 너무 취향임 사천도 기본도 늘 맛있음… 그리고 매장에서 우육볶음면이라던지 백짬뽕같은 새로 나온 신메뉴들이 있는데 그쪽이 늘 입에 맞고 종종 생각난다. 매장에서 식사하면 마지막에 매실쥬스인지 무튼 쥬스 한두모금을 서비스로 주세요.

태룡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518번길 33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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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냉면 배달은 고정으로 먹는 곳이 없는데 여기는 고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음!! 친구가 열무냉면을 넘 만족해했고(김치 국물 맛이 괜찮았음) 갈비탕도 고기가 제법 넉넉하게 들어서 맛있게 묵었당… 그리고 김치 왕만두 비싸고 큰데 완전 매콤하니 맛이 괜찮아서 생각이 날 것 같아용

일품면옥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로 24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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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인스타에서 맨날 품절이래구 오픈런에 웨이팅 있대구 해서 궁금했는데 맛있었음… 제 취향은 대파인지 쪽파인지 무튼 크림치즈에 플레인 베이글입니다…

올드몬트 베이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104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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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친구 추천으로 닭우동과 하이볼 먹으러 갔다가 배터지게 묵고 옴! 사시미 재료 모두가 베스트는 아닌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상태가 괜찮아서 좋았고 후토마키 저게 반절 시킨 것인데 진짜 크구 양이 많았다. 그리고 닭 우동은 뭔가 아는 맛인데 첨 먹어보는 맛… 그리고 유자하이볼이 맛있어서 술찌치고 진짜 많이 묵음! 사시미 저렇게 나오는 구성은 다른 곳이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유자하이볼 넘 맛있어서 여기 또 갈 것 같아요. 다만 성남 시민... 더보기

편안

경기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400번길 22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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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면이 되게 특이한 편인데 약간 네모난 느낌에 얇고 꼬들다고 해야할까…? 무튼 짬뽕이 생각보다 말갛고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이 나는 데다가 애호박에 배추에 양파에 야채가 제법 많이 들어서 좀 속이 덜 부대끼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음!! 그냥 짬뽕(7,000₩)인데도 홍합이랑 해물이 제법 들었어서 좋았음! 면 양이 많은 느낌은 아니어서 식사량이 많은 사람들은 곱빼기듀 좋을듯

대원각

경기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0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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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진짜 크림스프 같은 콩국! 나는 좀 묽고 콩이 설익은 듯 익은 듯 할 때 갈면서 땅콩 깨 등등을 함께 넣은 고소한 콩국을 (걍 엄마 콩국 좋아한다는 뜻) 좋아해서 서울 유명 콩국수집은 먹으면서 콩국이 너무 뻑뻑하고 고소하긴 한데 콩이 너무 익어서 팥죽맛이 난다… 그러는 편인데 여기는 그런 맛이 나지 않음! 그렇다고 말갛다는 말은 아니구 딱 스프 느낌으로 부드럽고 무거운 콩국임! 글구 면이 밀가루 소면중면이 아니고 메밀면이어서 놀... 더보기

맛자랑

서울 강남구 선릉로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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